치대(본과) 특별반 소개

치과(본과 5년)  특별반 개설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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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한국내 취업 시장을 벗어나 더 큰 세계를 향해 꿈을 꾸고 있는 인재를 모집합니다.

한국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교수진들을 통해 한국유학생들에게 맞춤 수업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여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글로벌시장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국의 의과대학 출신 연변대학 교수들이 한국어 강의가 가능한 장점을 살려 “한국인 치대생 특별반”을 개설합니다.

1.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거대시장이며, 의료분야도 외국인 의사들의 진출이 늘고 있습니다.

2. 중국에서의 의료활동은 중국의과대학 졸업자중 의사자격증 소지자 만이 자격이 있으며, 외국인이 의대 과정을 공부하려면 중국어연수2년+전공5년+실습1년기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변대학에서는 “한국인 단일반”을 편성해 한국어와 중국어 강의를 병행하여 어학연수 기간 최소1-2년을 단축시키며 학생들을 위한 맞춤강의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중국내 의대 또는 치대를 졸업하여 의사로 재직중인 약 500명이상의 한국인이 활동중 입니다. 의사라는 꿈과 거대한 시장의 도전을 생각하며 중국대학 의과와 치의과 공부를 위한 준비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집니다. 연변대학은 좁고 치열한 무한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용기있는 도전자를 환영합니다.